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고객센터
  2. 미안갤러리 스토리

미안갤러리 스토리

미안갤러리 자체 주문 제작 등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공간이 예술인 이화퀸의원에서 아트치료를 하다
작성자 미안갤러리 (ip:)
  • 작성일 2020-12-15 17:16:3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7
평점 0점

미술관에서만 예술을 볼 수 있다?

NO~



이화퀸 피부과의원 자체가 예술이었다.



풍암.거창자연의소리에서 봄부터

돌 나르고 나무 심고  대자연에 그림을 그리다.


이 겨울, 노동자의 얼굴과 어깨는 누가 있어 고칠까? 



"이화퀸의원과 미안갤러리의 상생"


창원 상남동, 이화퀸의원의 소문이 날 이끌었다


The moment the E/V opens

" 병원 맞어? 갤러리 아냐!"


병원의 첫 느낌이 예술이었다.



심플한 예약공간에 의자도 조화롭다

어디 한 곳. 예술이 아닌 것이 없다.



예약 후 10분 정도의 대기시간에 커피 한 잔을 내렸다 

작은 작품이지만 강렬한 에너지가 내게 오는 듯 하다.



"커피가 예술을 마시다"


화려한 실루엣의 여인과 

노란색 자연의 그림.



인생도 가을도 익어가는 걸 느끼게 한다.



진료실에 메모된 원장님의 이력



서울.강남.삼성.ᆢ

스팩이 스팩스럽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

"아내의 맛"에 출연한 분??

누구의 아내였는데!!



1시간의 얼굴 시술(?)을 마치고 찾은 도수치료실 



박하늬 작가의 강아지가 나를 맞이한다.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아형"을 만나다.


"공간이 예술인 이화퀸, 의술도 예술이었다."



"가을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

"달을 떠 받치는 새들"


작은 소품이 매력적이다.




이마에 보톡스

팔자주름에 필러

검게 탄 얼굴에 레이저



도수치료 중 내게 맞는 건

어깨통증과 허리 팔꿈치통증. etc



내성발톱과 발톱무좀까지

노동자 풍암 인간개조(?) 되는 날


그래도.

저 위 실손보험이란 단어가 날 웃게 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화살표TOP